마리모를 6월16일날 샀는데
현재 2달 된 시점입니다.
그런데 처음 사왔을때와 지금 현재 차이가 아예없네요.
조금이라도 뽀송뽀송?이나 물에 이끼라도 낄줄 알았는데..
죽은건지 살은건지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첫 한달땐 알려준대로 1~2주에 한번씩 물갈아주었고 얼음으로 온도도 맞춰주고 (온도계까지 사서 맞춰주는중)
아주 가끔 천일염 한두방울 넣어주기도 하다가
현재는 '살아있는 생물체라면 가만히 놔두면 물이끼가 낄것이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가지고 3주째 물을 안갈아준상태로 놔두고있습니다. 온도역시 첫달엔 21~23도 로 맞춰주다가
현재는 25~27도 정도 유지하는중입니다.
조언좀 주세요 ㅠㅠ
만져봤을때 가짜는 말랑말랑하고 진짜는 약간 딱딱하다고 하길래 만져봤는데 딱딱하구요. 끝부분 이끼를 살짝 때다가 말려죽이던가 뜨거운물을 줘서 아프게하면 갈색으로 변한다길래
그렇게도 해봤는데 아무런 변화없이 녹색이구요.
마리모가 아주 천천히 엄청 느리게 자라는 식물인건 유튜브를 통해 알고는 있지만 2~3달정도 키우면 솜털처럼 자라는게 보인다고들 하는데 제껀 첫날부터 지금까지의 변화가 아예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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